의료기기 사업화 촉진 사업 선정
의료기기 사업화 촉진 사업 선정
  • 심규정 기자
  • 승인 2020.04.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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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2020년 의료기기사업화 촉진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비 125억 원, 지방비 10억 원, 민자 22억 5,000만 원 등 총 사업비 157억 5,0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국산 의료기기의 국내 점유율 향상과 해외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앞으로 국내 상급종합병원의 국산의료기기 사용 확대와 해외 시장진출 코칭, 의료기기 성능비교평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문서작성 코칭, 의료기기 교육을 통한 마케팅을 수행한다. 또한 강원도와 원주시는 도내 160여개의 의료기기업체를 위해 최근 선정된 ‘디지털 헬스케어 확산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사업’, ‘규제자유특구 사업’, 기타 관련 사업들과 연계하여 의료기기 특구로서의 입지를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홈페이지(www.wmit.or.kr)지원사업 공고 또는 사업담당자(☎760-61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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