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원은 ‘원주어리랑 전승교육’ 수강생을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 교육은 내달부터 11월까지 원주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원주어리랑보존협회 남강연 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한편 관내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주어리랑 전승교육’을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관내 18개 학급에 한해 해당 학교에서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원주문화원 사무국(☎764-3794)으로 하면된다.

심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