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토문화제 수상자 확정
삼토문화제 수상자 확정
  • 편집국
  • 승인 2015.11.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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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토.jpg▲ 좌로부터 안영섭, 김순자씨
 
원주시 농업인의 날 삼토문화제 시상공적심의원회(위원장 백종수 부시장)는 25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자랑스러운 농업인상 남자부문에는 안영섭(57)씨가, 여자부문에는 김순자(47)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영섭씨는 농업인단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농촌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마을발전에 기여했다.

김순자씨는 여성농업인으로 6차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이들을 비롯한 25명의 수상자는 오는 11일 11시 따뚜공연장 주무대에서 진행되는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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