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 원주LINC+사업단은 지난달 29일 학생회관 커리어카페에서 ‘2020 MEDICI+ 창업동아리 발대식(이하 ‘발대식’)’을 개최했다. 선정된 15개의 동아리는 앞으로 각각의 아이템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지원금과 시설·기자재 사용 지원을 받아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산학협력단에서 마련한 ‘창업클리닉’ 제도를 통해 동아리에서 필요한 창업 관련 지원, 멘토 지원 등이 수시로 제공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정형선 LINC+사업단장, 김대진 글로벌청년창업기업가 재단 이사장, 박인식 교수 및 창업선배, 멘토단 학생 등 200여명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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