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전문가 32명으로 구성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해방지사업 전 분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광해방지사업 안전자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광해방지 안전자문단은 학계, 공공기관.민간기관 관계자 등 안전전문가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설계 안전성 검토(DFS), 설계·시공과정 중 안전자문, 광해방지시설 안전점검, 근로자 안전 및 보건사항 등 광해방지사업 전주기에 걸쳐 안전 및 보건관리 자문을 하게 된다. 이청룡 이사장은 “안전자문단 구축을 계기로 광해방지사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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