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12일 본사에서 강원도 내 대학생 14명으로 구성된 제2기 대학생 기자단 ‘미래코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기자단은 6개월간 개인, 그룹 취재를 통해 공단과 공단의 주요 사업에 대해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공단 소개와 위촉장 수여식, 기자단 활동에 대한 안내와 함께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남상용 경영전략본부장은 “강원도 내 지역인재들과 소통하며 공단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인재의 육성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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