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20일 ‘중고등 진로마당’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0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운영한다.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중고등 진로마당인 ‘반려동물 관리사 특강’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강원도, 원주시가 함께 지원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올해 기존 7개 프로그램이 13개로 확대됐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