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해변 코앞 ‘오션스테이 양양’ 6월 분양
양양해변 코앞 ‘오션스테이 양양’ 6월 분양
  • 심규정 기자
  • 승인 2020.06.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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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남면 동산항 해수욕장 인근
21㎡~49㎡, 총 462실 규모
조망권 탁월, 호텔급 인테리어
임대 투자상품 높은 수익률 기대
△오션스테이 양양 조감도
△오션스테이 양양 조감도

코리아신탁은 이달 중으로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오션스테이 양양’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산항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오션스테이 양양’은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49㎡, 총 462실 규모다. 호텔급 인테리어와 호텔형 내부 구조를 채택할 예정이다. 서비스 역시 호텔급이다. 조식서비스를 비롯해 발렛, 크린, 룸케어 등이 제공되며, 세대 내에는 세탁기, 냉장고, TV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양양군은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최근 20~30대 젊은 세대들이 몰려드면서 레저 및 위락시설 등 인프라가 발달되고 있으며 서핑과 관광을 즐기는 숙박객이 많아지고 있다. 임대 투자 상품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뛰어난 접근성도 매력만점이다. 지난 2017년 서울-양양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동해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7번국도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KTX 경강선과 양양국제공항 등으로 광역 교통망까지 갖췄다. 여기에 춘천시와 속초시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가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복합해양관광단지인 ‘양양LF스퀘어몰’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곳에는 호텔과 종합쇼핑몰, 노천스파, 실내외 스포츠 시설 등이 들어선다. 남대천(川)을 이용한 체험식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남대천 순환열차 리버트레인’ 등도 계획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교동 677-2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양양시가 국내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양양 주변으로 세컨하우스 및 임대사업을 위한 주거시설을 찾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부동산 규제가 강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규제에 자유롭기 때문에 투자 상품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단기간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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