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외교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문화외교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 원주신문
  • 승인 2020.06.27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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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공]
[원주시 제공]

원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 문화외교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원주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운영위원회 발족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학 중심의 창의도시 콘텐츠 개발, 국제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문화공공외교의 가능성 등을 논의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창의도시 위원인 한건수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정종은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김세희 토지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브릿지팀 임시연 박사가 발표자로 각각 참여한다. 발표가 끝나면 오원집 원주한도시한책읽기운동본부 운영위원장을 좌장으로 이상희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이사장, 제현수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센터장, 김진희 (사)한지개발원 이사장 등이 토론을 이어간다. 시는 세미나에서 제시된 제안과 의견 등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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