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둘레길 프로그램 운영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둘레길 프로그램 운영
  • 원주신문
  • 승인 2020.06.27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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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챙기고 역사도 배우는 1석 2조의 걷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원주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치악산 둘레길을 걷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스는 치악산 둘레길 제1코스와 제3코스로 국형사 주차장, 관음사 주차장, 사랑별펜션 앞 등 3곳에서 각각 출발한다.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출발하며, 10인 이상 단체는 수시로 전화(☎737-5124)를 통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치악산 자락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명품 도보 여행길인 치악산 둘레길은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전체 120km 가운데 33.1km가 개통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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