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은 4일부터 9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조세현의 ‘얼굴’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세현 작가의 대표작 ‘천사들의 편지’, ‘소수민족’, ‘패럴림픽의 감동’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조세현 작가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작가’라고 불릴 만큼 작품성, 인성 모두 인정받고 있는 작가이다. 특히 국내 입양 활성화 프로젝트 ‘천사들의 편지’, 소외청소년 사진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조세현의 그린프레임’, 소외계층 사진문화예술교육 전문대학 ‘희망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사진이라는 예술로 풀어내는 공익활동에도 앞장서왔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축제운영팀(☎760-98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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