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7시, 백운아트홀
한국여성예림회 원주시지회(회장 강영숙)는 8일 오후 7시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임윤지당 얼 선양 무용극 ‘별의 아이 임윤지당 스토리 1’을 공연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임윤지당이 태어나서 아홉 살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임윤지당의 생애는 시리즈로 계속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한편 임윤지당(任允摯堂, 1721~1793)은 원주에서 활동한 조선 후기 철학자로 양성평등과 여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사상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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