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저축은행, 원주 상륙
드림저축은행, 원주 상륙
  • 편집국
  • 승인 2015.11.15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에 본점을 둔 드림저축은행이 16일 원주출장소를 개점한다.

드림저축은행은 개점 사은행사로 원주출장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정기예금을 전국 최고 수준인 복리기준 연 2.63%(2년 2.98%)로 한시특판할 예정이다.

드림저축은행은 앞으로 원주지역 내 소상공인과 기업들의 자금조달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송철호 드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저축은행 사상 원주지역 첫 진출인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와 금융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에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73년 설립된 드림저축은행은 올 6월 결산기준으로 총자산 3,211억원, BIS(자기자본 비율) 13.63%, 당기순이익 45억원을 달성했으며 창립 이래 43년간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