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회장 김기팔)는 원주 삼토페스티벌의 심볼·캐릭터 공모전을 실시한다. 도농상생 복합도시 원주의 건강푸드 이미지를 살려 지역 농산물을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의미와 함께 농업인의 날 삼토사상을 표현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14일까지 이메일(nchang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최우수, 우수로 나눠 총 8명에게 5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기팔 회장은 “원주 삼토페스티벌이 원주를 넘어 강원도의 대표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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