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본부장 한병근)는 지난 31일 본부 공감홀에서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43명에 대한 환영행사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부 현황과 현안설명, 분야별 업무 소개, 신입사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원본부는 신입사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사회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행사 등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병근 본부장은 “지난 3월 KTX동해역 연장운행과 2022년 12월 동해중부선 개통계획 등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강원본부에 근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한국철도에서 본인의 능력과 역량을 발휘해 대륙철도를 향해 나아가는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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