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내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 원주신문
  • 승인 2020.08.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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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2,500억 원 목표

원주시는 내년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김광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비확보TF팀을 중심으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여러 차례 세종시를 방문, 예산 지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해 왔다.

김광수 부시장은 8월 중순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지난 6일 기획재정부 등 관련 중앙부처를 다시 한 번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정부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여주~원주 철도 조기 건설 △원주국립과학관 건립 △원주교도소 이전 사업비 증액 △원주천댐 이주단지 조성 △K-방역진단 첨단융합 클러스터 조성 타당성조사 용역 등 총 22건, 1조 2,5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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