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기중)는 지난달 17일 열린 제4회 강원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소방서 레스큐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스큐팀은 기발한 퍼포먼스와 심폐소생술 정확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레스큐팀은 소방관을 꿈꾸는 진광고 3학년 서세준·권동은, 북원여고 3학년 신우원 학생 3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팀이다. 이기중 서장은 “학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대회 준비로 고생한 학생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