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교향악단,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 무대 오른다
원주시립교향악단,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 무대 오른다
  • 원주신문
  • 승인 2020.08.07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9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 무대에 오른다. 이로써 16년 연속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과 함께 축제를 빛내게 됐다. 김광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작곡가 이지수의 관현악을 위한 ‘달의 바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천재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서울대 박종화 교수가 협연자로 나선다.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의 모든 공연은 온라인과 예술의 전당 야외무대를 통해 생중계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