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분 주민세 20억 4,000만 원 부과
정기분 주민세 20억 4,000만 원 부과
  • 원주신문
  • 승인 2020.08.1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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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올해 정기분 주민세 14만 6,118건 20억 4,000만 원을 부과했다. 정기분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원주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개인 균등분,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에게 과세되는 개인사업장 균등분,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차등세율이 적용되는 법인 균등분으로 구분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사업장 균등분은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정기분 주민세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고지서 없이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징수과를 방문하거나 은행 CD/ATM기와 ARS(☎737-3737)를 통해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가상계좌나 인터넷 지로(www.giro.go.kr) 및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면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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