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중앙시장이 오는 25일까지 창업을 원하는 청년상인 5명을 추가 모집한다.
선정된 청년상인 창업자는 점포 인테리어 비용, 창업교육, 컨설팅, 홍보·마케팅지원 등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수공예, 홈쿠킹, 문화예술기획 및 디자인, 마케팅 등의 분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업의지를 갖고 있는 만 39세 이하 창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중앙시장은 지난 2일까지 진행된 창업자 모집에서 창업지원자 10명을 선정했다.
자세한 문의는 원주중앙시장 청년상인 창업 지원 사업단(☎747-608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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