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은 2020 G지대 프로젝트 실행실습 프로그램이 본격 진행된다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앞서 기초교육과정에서 최우승 팀으로 뽑힌 찐토박이 팀의 ‘쓰리. 투. 원. : 싹쓰리. 투어. 원주’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원주를 싹 쓸어 담은 키트와 DIY 키트를 참가자들에게 보낸다. 신청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원주 담은 키트는 원주 상징물로 만드는 입체카드 조립 팩, 취향대로 만드는 원주 여행지도, 원주 뮤지션들의 음악 처방, 동네 책방에서 날아온 책 한 구절, 원주 굿즈 팩으로 구성됐다. 청년 DIY 키트는 ‘나만 아는 X 모빌 만들기’, ‘먼데이브 X 나무 반지 만들기’, ‘쁘띠캔들 X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은은하게 X 비즈 반지 만들기’로 구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년마을(☎745-91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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