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우리나라에 접근함에 따라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하이선’은 최대 풍속 39m/s, 강풍 반경 약 400km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다. 이에 따라 농작물 쓰러짐이나 낙과 등을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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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우리나라에 접근함에 따라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하이선’은 최대 풍속 39m/s, 강풍 반경 약 400km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다. 이에 따라 농작물 쓰러짐이나 낙과 등을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