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됨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새벽시장을 전면 개장했다. 센터에 따르면 새벽시장이 3주간 휴장하면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재개장을 결정했다. 시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시음 및 시식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원주시 새벽시장은 지난해 약 80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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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됨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새벽시장을 전면 개장했다. 센터에 따르면 새벽시장이 3주간 휴장하면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재개장을 결정했다. 시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시음 및 시식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원주시 새벽시장은 지난해 약 80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