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아나운서 도경완과 자녀가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인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숲속판화여행’에 방문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은 연우·하영이와 함께 숲속판화여행에 참여해 판화를 활용한 티셔츠 만들기 체험을 했다.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템플스테이는 한선학관장이 동아시아에서 수집한 6,000여점의 세계적인 고판화를 활용해 다양한 인쇄문화체험을 하는 숲속판화학교를 테마로 운영을 시작했다. 2018년에는 한 관장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명사로 선정돼 문화와 자연, 명상을 융합한 대표적인 문화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인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숲속판화여행’으로 심화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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