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위생교육 무기한 연기
원주시보건소는 일반음식점에 대한 집합교육을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일반음식점 5,800개소에 교육신청·수강방법, 필수 위생법규 등의 안내문을 발송했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자, 그간 여러 차례 집합 위생교육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온라인교육은 올해 말까지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한국외식산업협회 사이트에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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