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는 28일 오후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원주아이 행복 청약통장 개설 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원주아이 행복 청약통장 지원사업은 시와 농협은행 원주시지부가 각각 3만 원과 2만 원을 공동 지원해 출생아에게 5만 원의 주택청약저축통장을 개설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동이다. 법정대리인이 NH농협은행 원주시청 출장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양 기관은 지난해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총 1,600여 세대에 통장 개설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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