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원 동화작가 강원도 문화상 수상
정혜원 동화작가 강원도 문화상 수상
  • 신강현 기자
  • 승인 2020.10.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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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정혜원 동화작가가 제62회 강원도 문화상 문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 작가는 30여 년간 40여권의 창작집 발표하고 아동문학 창작과 비평분야에서 활발할 활동을 펼쳤다. 현재 박경리 문학공원 소장으로 강원도 문화예술진흥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공연예술부문은 화천중학교 앙태환군, 전시예술부문은 한국각자협회 박영달 명예이사장, 향토문화연구부문은 횡성문화원 박순업 원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로 진행하지 않는다. 올해로 62회째를 맞는 강원도 문화상은 이번에 6개 부문, 16명이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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