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8월 24일 중단됐던 원주시 노인일자리사업이 다시 시작된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을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8개 사업 총 4,373명이다. 다만 경로당급식도우미 사업은 경로당 운영이 재개될 경우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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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8월 24일 중단됐던 원주시 노인일자리사업이 다시 시작된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을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8개 사업 총 4,373명이다. 다만 경로당급식도우미 사업은 경로당 운영이 재개될 경우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