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테마파크 개관 10주년 기념 전시...볼거리 풍성
한지테마파크 개관 10주년 기념 전시...볼거리 풍성
  • 심동희 기자
  • 승인 2020.11.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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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까지 3개 테마로 구성
[원주한지테마파크 제공]
[원주한지테마파크 제공]
[원주한지테마파크 제공]
[원주한지테마파크 제공]
[원주한지테마파크 제공]
[원주한지테마파크 제공]
[원주한지테마파크 제공]
[원주한지테마파크 제공]

원주한지테마파크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획전시 ‘한지 정경, 세 개의 시선으로 만나다’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크게 3가지 구성이 돼있다. 한지조형작품으로 구성된 ‘한지, 한국의 정서를 담다’, 설치 작품으로 원주한지테마파크를 구성하는 ‘한지, 공간을 해석하다’, 한지와 미디어아트가 결합한 ‘한지, 빛의 이미지를 담다’로 구성하여 한지의 발전과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한지 정경, 세 개의 시선으로 만나다’ 전시에는 성남조각가협회 회원 작가, 김은희, 김원자, 문연희 한지작가와 김혜경, 정지연, 유진실, 이건희 미디어아트 작가, 가수 겸 뮤지컬배우 신성우 작가가 특별 초청으로 전시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원주한지문화제 미디어아트 작품도 성원에 힘입어 시민을 직접 만나게 된다.

이와 함께 전시 특별 이벤트에서 관람객은 매일 2시부터 30분 동안 정지연 미디어아트작가의 작품인 ‘Spring of life’가 안개로 쌓인 봄의 새벽이 되는 특수 효과를 맛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지테마파크 (☎734-47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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