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5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으로 열린 2020년도 장애인고용신뢰기업 트루컴퍼니(True Company)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심사평가원은 장애인 적합 직무 발굴을 위한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특별채용을 확대했다. 또 장애인 인식개선 직원 교육, 사진전 개최, 중증장애인 카페 개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편견 없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신현웅 기획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우수기관으로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장애인 고용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며 현재 4%인 장애인고용비율을 5%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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