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문화예술계를 지원하고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예술체험 키트를 집으로 배송해 주는 ‘희망을 보내는 예술보따리’(이하 예술보따리)를 운영한다. 예술보따리 키드는 △시時는 먹고 다니냐 △희망을 담은 복그릇 모빌 △원주 농·특산물 DIY 스티치 토이 △복을 부르는 분청도자접시 만들기 △내가 만드는 자연의소리로 구성됐다. 오는 22일까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문화재단 문예진흥팀(☎760-98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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