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정초식 개최
오는 2022년 완공 목표
오는 2022년 완공 목표
원주천 댐 건설 사업 정초식이 지난 18일 오후 판부면 신촌리 사업 현장에서 열렸다. 정초식은 기초공사를 마치고 머릿돌을 설치해 공사 착수를 기념하는 행사다. 원주천 유역의 홍수 조절을 위한 원주천 댐은 높이 49m, 길이 210m, 저수용량 180만㎥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다. 총사업비 798억 원을 투입, 오는 2022년 본 댐 설치를 완료하고, 2023년 부대공사 등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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