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고유 ‘음식관광기념품’ 선봬
지역고유 ‘음식관광기념품’ 선봬
  • 심규정 기자
  • 승인 2020.12.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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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8~2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지역고유의 매력과 상품성을 살려낸 ‘음식관광기념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전국 관광거점도시 지자체들과 함께 상품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통해 개선한 5개 상품들을 판매했다. 대표상품은 ‘조내기 고구마 캐러멜(부산)’, ‘자연산 기장돌미역(부산)’, ‘사과빵(안동)’, ‘건어물 선물키트(목포)’, ‘커피 맛 사탕(강릉)’ 5개이다. 공사는 향후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확충하고 지역방문객 접점 확대를 위해 지역 리조트‧지방공항 등에 입점을 추진한다. 또한 방한관광 정상화에 대비해 제품의 스토리를 다국어로 번역, 홍보해 외국인 방문객 대상 판촉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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