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구랍 30일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주관한 2020년 국내 분석기관 숙련도 시험 수질 중 중금속 숙련도 시험에서 4종 전 항목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단은 광산지역의 환경 복구를 수행하기 위해 국제공인시험기관, 토양관련전문기관, 석면환경센터 등 3개의 전문분석기관을 운영, 중금속 및 석면 오염토양, 광산배수, 석탄 및 석탄가공제품에 대한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청룡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숙련도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국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보장할수 있는 정확한 분석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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