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차단을 위해 원주, 횡성, 영월, 평창 등 8개 시군 양돈농가 축산차량에 대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모든 축산차량이 출입하지 않는 완전통제 농가는 방역실·외부울타리를 설치해야 하며 가축·분뇨·사료 운반 차량이 출입해야 하는 부분통제 농가는 외부울타리·방역실 외 차량진입 경로를 고려한 내부울타리도 설치해야 한다.

신강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