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료센터 등 격리시설 긴급 화재안전점검
생활치료센터 등 격리시설 긴급 화재안전점검
  • 신강현 기자
  • 승인 2021.01.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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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도소방본부는 요양병원, 요양원, 정신병원, 생활치료센터 등 격리시설 237곳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화재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격리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날 수 있다.  이에 따라 광역조사반과 18개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을 구성해 소방시설, 비상구 등 피난시설,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앞서 지난 7일부터 일주일 동안 격리시설에 대한 점검결과 수신기 동작불량, 스프링클러설비 배관 누수, 수신기 예비전원 불량, 유도등 점등불량 등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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