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상복은 국비를 부른다"
원주시 “상복은 국비를 부른다"
  • 신강현 기자
  • 승인 2021.01.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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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평가·공모서 43개 수상 22억 원 확보

원주시는 지난해 각종 평가에서 눈에 띄는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43개 기관표창을 수상해 상사업비 19억 원, 특별교부세 2억 7,000만 원, 포상금 5,000만 원 등 총 22억 원을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2019년 37개 수상, 5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던 것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평가 주관 기관이 중앙부처 30개, 강원도 13개로 나타나 전국단위 평가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중앙부처가 주관한 공모사업에도 총 37개 사업, 1,227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 시정 운영에 큰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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