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농협(조합장 원경묵)은 지난 20일 오후 가현동 주유소 내에 자동세차장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자동세차장은 하부세차가 가능한 최신식 프리미엄 자동세차시설(터널식)과 동시에 5대의 차량이 이용 가능한 실내 세차시설 드라이존을 갖추고 있다. 원경묵 조합장은 “조합원과 시민들이 주유소와 충전소, 세차장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