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선기자
  • 승인 2014.04.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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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찐빵마을은 1998년부터 하나 둘씩 늘어나기 시작해 지금은 여엿한 특화단지로 자리 잡았다. 

국내산 팥을 무쇠솥에 삶아서 인공감미료 없이 속을 만들고 막걸리로 발효시킨 밀가루로 빵을 만든 다음 하룻동안 숙성시켜 쪄내는 구수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4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면사무소앞안흥찐빵과 심순녀안흥찐빵이 원조이고, 주인 둘은 자매다. 만원에 20개로 가격도 착해서 여럿이 나눠먹기 딱이다.

달지 않은 팥소와 구수한 빵맛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할머니의 손맛을 절로 생각나게 하는 마력을 지닌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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