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수행기관 37개 사업단 5,418명 참여
원주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85억 6,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원주시니어클럽,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등 3개 수행기관에서 37개 사업단 5,418명이 참여한다.
시는 참여자 안전 및 감염병 예방 교육은 물론, 활동시간과 근무지, 근무인원 분산·최소화(5인 이상 집합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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