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확정 기여 3인의 다짐
사업확정 기여 3인의 다짐
  • 김나래
  • 승인 2015.12.14 0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51211-원주 수도권 철시대 열린다 토론회 (2).jpg
 
 
그동안 여주~원주 전철사업 확정을 위해 온 힘을 쏟아온 이강후, 김기선 국회의원, 원창묵 원주시장은 앞으로 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강후 의원은 이날 미리 배포된 자료를 통해 “국회 등원 이후 가장 중점을 두던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이제는 사업이 확정된 만큼 원주시민과 힘을 모아 원주-여주 전철이 조기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선의원은 개회사를 “원주시민들의 오랜염원인 여주~원주 전철사업 확정으로 수도권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됐다”며 “원주의 새로운 미래를 진단하고 중부내륙 최대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캠프롱 ·교도소 이전 등 원주의 국책사업 상당수가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모든 사업이 원할히 추진될수 있도록 신발끈을 동여매고 매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10년 민선 5기 최대 공약사업이었던 여주~원주 전철사업을 위해 TF팀까지 구성해 노력한 결과 지난 2011년 국가철도망에 반영돼 결국 결실을 보게됐다”며 “비록 단선으로 시작하지만 완공시 복선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창묵 시장은 “빨대효과에 대비하기 위해 경제도시, 문화관광 제일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화훼특화관광단지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