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 근대한국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이하 HK+사업단)은 지난 25일 제23회 국제학술대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HK+사업단의 ‘근대한국학 지적기반성찰과 21세기 한국학의 전망’ 아젠다 수행을 위해 ‘자국학형성의 세계사적 보편성과 한국학의 전망’을 주제로 국내외 연구자들이 총 8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은 25일 까지 인터넷(http://bit.ly/36VGzlg)를 통해 가능하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HK+사업단은 연구재단으로부터 7년간 약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근대한국학의 지적 기반 성찰과 21세기 한국학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국학연구의 지적계보를 구축하고 있으며, 한국학의 지평을 확산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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