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는 31일 오후 원주웨딩타운에서 제23대 김학배 지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운영위원들과 상의해 전국에서 제일가는 모범적인 원주시지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새로운 사업을 추진해 올바른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 출신의 김 지부장은 원주중, 육민관고, 상지영서대를 졸업했다. 원주시자율방범대연합회장, 우산초교 총동문회장, 우산동새마을협의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우산동에서 구학닭갈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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