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태장동에 위치한 아모르컨벤션웨딩이 러블리하고 럭셔리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아모르컨벤션웨딩(대표 김종태)은 최근 본관 1층에 국내 최고급의 결혼예식장 브랜드인 ‘빌라드 아모르’를 선보였다.

수만 개의 LED조명이 연출하는 이색적인 디스플레이, 푸릇푸릇하면서도 다채로운 플라워 데코는 최근 결혼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하객들의 평가다. 무엇보다 36m에 이르는 긴 버진로드는 호텔예식에 버금가는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신랑신부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컨벤션 웨딩’, ‘호텔웨딩’, ‘하우스 웨딩’ 등 특화된 웨딩서비스는 새 출발하는 주인공들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빌라드 아모르는 국내 프로페셔널 프로젝트 그룹인 ‘빌라드’에서 오랜 컨설팅을 통한 세심한 디렉팅 작업을 통해 상품화 한 것이다.

김종태 대표는 “새롭게 시작하는 신랑 신부의 아름다운 여정의 첫 출발에 안성맞춤 웨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사랑받는 예식장이 되도록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혜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