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고 총동문회(회장 박명순)는 지난 8일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0만 4,000원을 전달했다. 박명순 회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지역 내 법정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460여 세대에 매월 13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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