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초 스카이브릿지 아파트 ‘눈길’
지역 최초 스카이브릿지 아파트 ‘눈길’
  • 김은영기자
  • 승인 2021.04.09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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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벨라시티 총 206세대 분양
12일 특별공급, 13일 청약접수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
△횡성 벨라시티 조감도
△횡성 벨라시티 조감도

지난달 3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SG건설의 ‘횡성 벨라시티’가 12,13일 청약접수에 나선다.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191의 1 4필지에 위치한 횡성 벨라시티는 지하 4층~지상 23층, 전용 49~128㎡ 15개 타입 총 206세대로 구성된다.

차별화된 외관과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건물과 건물을 이어주는 스카이브릿지에는 휘트니스센터, GX룸,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돼 고품격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스카이브릿지가 적용된 아파트는 고급 주거단지로, 지역 내에서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자랑한다. 인근에는 SG마트, 하나로마트, 횡성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횡성군청과 법원, 우체국, 보건소, 경찰서 등 관공서가 근접해 있다. 여기에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 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이와 함께 횡성초교를 비롯해 횡성중·고, 대동여중이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광역교통망도 잘 형성돼 있다. 중앙고속도로 횡성IC와 함께 원주로 이동할 수 있는 5번 국도가 가깝다. 또한 KTX 강릉선 횡성역과 인접해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도 주목된다. 횡성군은 우천일반산업단지에 국내 최초로 이모빌리티(e-mobility) 산업을 추진 중이다. 오는 2023년 착공하는 횡성읍 읍상리 14만 2,306㎡ 규모의 앞들2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수용계획인구는 1,138세대2,840명으로 횡성 벨라시티의 가치 상승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횡성군 횡성읍 교항리 116의8에 위치해 있다. 오는 2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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