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24일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36 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병영 체험을 했다. 관광공사는 “연말연시 국가안보의 현장인 군부대를 위로 방문함으로써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평창 관할책임부대와 다양한 올림픽 지원 및 안보관광 활성화를 비롯한 협업으로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 발전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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