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가 ‘더 무드 오브 스프링’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권 2매와 횡성 루지 체험장 20% 할인권, 2인 기준 테이크아웃 조식 도시락으로 구성됐다. 도시락은 다양한 한식, 양식 메뉴로, 오크밸리의 시그니처 베이커리 메뉴인 우유식빵이 포함돼 있다. 예약 기간은 오는 7월8일까지다.

오크밸리는 또한 스탬프 투어, 캐리커처, 플리마켓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프링 바운스' 이벤트를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하며, 야외 수영장과 신규 액티비티 시설인 바운스 어드벤처 파크를 내달 1일 오픈한다.

권혜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