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현숙)은 원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가정에 취약계층 건강안전돌봄서비스 기기(SME20)를 보급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 기기는 자동으로 움직임, 온도, 습도 등을 확인하고 이상 증상 감지 시 휴대폰이나 현황판으로 상황을 전송한다. 복지관은 노인돌봄사업 수행인력(생활 지원사)을 대상으로 기기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독거노인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할 방침이다.

권혜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