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원스톱 서비스 호평
인피니티, 원스톱 서비스 호평
  • 편집국
  • 승인 2016.01.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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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자동차는 지난해 말 도내 최초로 원주지역에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고객들로 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원주시 관설동에 위치한 인피니티 원주 전시장은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프리미엄한 느낌의 인피니티의 글로벌 전시장 스탠다드 ‘아이레디(IREDI, Infiniti RetailEnvironment Design Initiative)’ 컨셉트를 적용했다. 이로써 내방객들이 보다 세련되고 독립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요즘 인기 있는 차는 다 보유하고 있으며 전시차는 모두 시승이 가능하다. 특히 고객들이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한곳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더파크 오토(대표 박용환)가 맡고 있는 서비스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쌓아온 수입자동차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피니티 브랜드 성장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문 지점장은 “젊은층에서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층이 선호하는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강릉, 동해와 제천, 충북지역 등 인근지역에서도 문의가 많이 오고 있어 직원을 더 충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상보다 첫달 실적이 좋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호실적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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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브랜드는 그동안 국내외 평가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베스트셀링세단 Q50이 2015 상반기 자동차 안전도 평가(이하 유로 KNCAP)에서 역대 수입자동차 최고 점수인 92.1점을 획득했다. 이같은 점수는 지난 1999년 유로KNCAP 평가가 시작된 이래 수입자동차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 평가에서 보행자 안전성, 주행 안전성 부분에서 평가대상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종합등급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해외에서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신차 평가제도(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 획득했으며,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자동차 안전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인피니티 코리아는 최근 최첨단 고성능 세단 Q50S 에센스를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에 따라 Q50 라인업은 파워트레인 및 트림에 따라 디젤 모델 Q50 2.2d 프리미엄(4,430만원), 익스클루시브(4,97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Q50S 에센스(5,690만원), 하이테크(6,190만원)로 확대됐다. 독일차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잔고장이 없으며 가격에 비해 성능이 우수하다고 인피니트측은 설명했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앞선 디자인과 퍼포먼스로 전통적인 럭셔리 브랜드와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인피니티 입장에서 떠오르는 수입차 격전지 원주는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전략시장”이라며, “단순한 네트워크 확장에서 나아가, ‘최고의 제품을 최상의 서비스에 제공한다’는 인피니티의 경영 방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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